어울림 - 자연과 어울어지기, 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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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공부하는 人입니다. 생물의 죽살이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해온 문화와 이야기도 함께 알아가고 싶습니다.

I am studying nature. I want to know not only the life history of living things, but also the culture and stories they and humans have share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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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울 아버지께서 신문에 나셨다.
몇년전 경향잡지에 나오셨는데 이번엔 평화신문에 나셨다.
50여년간 양복, 수선일을 계속해오신 명장이시다.
지금은 홍지동에서 작은 수선가게를 하시지만 아직도 오랜 단골들이 찾아올만큼 아버지 실력은 여전하시다.

아래 평화신문기사 링크다.

2010.9.12일자 평화신문
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349633&path=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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