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 자연과 어울어지기, 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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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공부하는 人입니다. 생물의 죽살이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해온 문화와 이야기도 함께 알아가고 싶습니다.

I am studying nature. I want to know not only the life history of living things, but also the culture and stories they and humans have share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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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이 양서류 보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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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의 위기 해결


양서류의 위기와 문제에 대해 다룬 동영상중 볼 만한 것을 골라봤습니다.


양서류의 위기 해결을 위해 행동으로 옮기자.

원제는 Leap into Action: Solving the Amphibian Crisis입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일기식으로 풀어 설명하고 양서파충류 사육, 복원, 교육을 하는 동물원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짧은 영어로도 볼 수 있을만큼 메시지가 충분히 전해져오네요.



유투브에서 짧은 시간 양서류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동영상들이 있었지만 그중엔 양서류의 멸종과 그들이 살아갈 공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담긴 메시지들도 참 많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사진과 음악.. 그리고 짧지만 강한 메시지가 담긴 갤러리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왜 개구리들이 사라지는가? 그 해결방법은?





왜 개구리들이 사라지는가? 그 해결방법은?
원제는 Why frogs are disappearing and how you can help입니다.

짧은 영어로 다 이해는 못하지만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이해만 해봅니다.
해결방안중 종의 조사(research)와 실질적인 action plan과 지원이라고 하는 듯..
소개하는 사이트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국내에도 양서파충류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죠.
보호활동은 현재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국내에는 http://www.frogkorea.com/ 사이트가 양서류 모니터링을 하는 대표적인 사이트였습니다.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일반인들도 활동할 수 있겠죠.
이 사이트에서는 울음소리와 형태, 생태에 관련된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잡지 않고도 모니터링을 어느정도 할 수 있죠. 분포도도 참여자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인상적인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이라는 전문적일 수 있는 부분을 대중과 함께 해 나간다는 발상은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매개체의 장점을 잘 살리고 개구리 보호에 대한 인식도 심어줄 수 있고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듯 합니다. 현재는 운영이 안되고 있는 듯 합니다.